몇 가지 벤치마킹한 결과만 적음.
가족/친지 모임을 하면 아무래도 찍사를 하게 되는데 메일로 보내주는 것이 한계가 있어
웹앨범 사이트를 좀 들러 보았다.
조건 : 친인척에게만 공개 가능한 폴더와 공개 폴더가 공존할 수 있어야 함.
사진 업로드 속도가 빨라야 함
다운로드가 쉬워야 함
그래서
피카사(구글과 연동) / 플릭커닷컴(야후와 연동) / 네이버포토앨범(베타) 세 가지를 비교해 보고
덤으로 요즘 트위터에 쓰고 있는 Mobypicture.com까지 보았다.
1. 피카사
모종의 액티브엑스를 설치하려고 듬.
피씨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여겨짐.
용량은 기본 1기가밖에 안 주지만 해상도 줄여서 업로드하는 특징 때문에 1,000장 이상이 디폴트 세팅에서 들어가게 됨.
용량을 늘리려면 구글 스토리지를 사야 하는데 20기가에 5달러/년
글쎄 윈도우즈 라이브인가 뭔가랑 경쟁하려면 좀 더 낮춰야 하지 않을지
그 외에는 아주 만족. 구글 주소록과 연동하여 특정 그룹에 앨범을 공유한다는 초대장을 보내줄 수 있음.
오른쪽 클릭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쉬운 편이나
태그를 각 파일마다 노가다해야 하는 압박.
2. 네이버포토앨범
N드라이브랑 스토리지를 공유하므로 기본 5기가 제공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알아서 exif를 읽고 날짜별로 정리함.
여러 파일을 한 큐에 태그로 정리도 가능.
내려받기 버튼 존재
기본 메뉴 배치 등이 웹하드와 거의 비슷하여
"한국사람이 쓰기 가장 쉬운 인터페이스"로 보이나,
어떻게 남이랑 공유하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네이버 계정을 다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인지?
내가 혼자 쓰기에는 거의 최고인 것 같지만...
3. 플릭커닷컴 (flickr.com)
포닥나간 선배가 소개해준 사이트이고 업계 최대 사이트기도 하여 제일 먼저 봤는데...
초대장의 복잡함에 좌절 -_-;;
하드 증설도 25$/년으로 꽤 비싸고....
관리하는 사람이 무지 귀찮을 인터페이스. 다만 아이폰 등에서 어플 지원하는 거는 아주 좋은 편.
기타. 모비픽처
트위터랑 똑같은 인터페이스 ... 한글 지원 안 되면 사실 부모님께 들어와 보세요, 하긴 좀 그렇다.
트위터 사진용으로 좋은 이유는 바로 geotagging(위치 표시 기능) 때문.
그래서 결국 피카사로 낙찰 보고
네이버 앨범은 정식이 되면 한번쯤 더 고려해 볼 생각임.
by Fitheles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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