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3 13:17

눈집 방명록 방명록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

저의 개똥철학 링크에 대한 생각에 의해 상호링크, 링크신고, 트랙백신고 등은 하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퍼가기에 대해서는 부디 한번쯤 물어 보시고 제 동의를 구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해 주셨으면 합니다. 글들이 주인을 잃어버리는 것은 비극이니까요.

눈집 내용 관련 이외에 제게 한 말씀 던지고 싶으신 분께서는 여기다가 덧글로 말씀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눈집이 너무 춥다, 난방하라'라든가, '주인장은 각성하고 재미있는 내용 좀 올려라' 같은 것 말이죠. :-)






*추가 : 특정 악기의 악보를 요청하시는 분들께

2009/11/12 02:17

루저녀 그외 잡담

평가당하는 자의 괴로움

처음 봤을 때는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보낸 발언이기는 하지만
남자에게 그 정도의 역린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그 역린의 본질을 알 것도 같다.

남자는 어쨌든 여자랑 연애든 결혼이든 해서 자손을 남기고 싶어한다.
그런데 여자가 즐!을 해 버리면 그만큼 자손 번식의 길이 막히게 된다.
그 이유가 외모든 능력이든 간에 참 스트레스 받을 일일 것이다.

루저녀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이유는
프로그램에서 "주위에 있을 만한 샘플"로서의 출석임을 누차 강조했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 이 여자는 머리 속은 좀 맛이 갔을지 몰라도
사회적으로는 평범한 계급이다.
우리랑 똑같이 지하철을 타고, 학비가 비싸 장학금 받으려고 경쟁하고,
주위 아줌마들처럼 명품 가방을 갖고 싶어 하는.

그런데 그런 평범한 여성을 내세워 "180cm 이상만 만나러 와" 하고
2천만이 보는 공중파에 대고 즐을 날려 버린 것이다.
그것은 180센티가 넘지 않는 과반의 평범한 남자들에게
너는 연애도 결혼도 안돼,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소리다.
그것도 딱 무우 자르듯 '키'라는 유전적 우성 형질을 통해.

그래서 솔직히 말한다면, 김태희가 똑같은 발언을 했으면 이렇게까지
사람 매장하려고 달려들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인터넷에 울분을 풀 수는 있지만, 제적 서명 운동 같은
적극적 매장까지 갈 일일까 이게?

차라리 미수다 폐지 운동을 해 준다면
기꺼이 한 표쯤 던져 주겠다.
원래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포스트 (http://highseek.egloos.com/1967369) 를 보니
제작진이 아예 의도하고 출연진 바보 만들어서 시청률 올리려 작정한 것 같다.

2009/11/11 02:25

Kindle for PC 그외 잡담

아마존이 작정을 했구나...
그렇죠... 아무래도 하드웨어만으로는 장사가 안 되지

사실 논문 뷰어로 삼을 하드웨어에는 관심이 잇엇는데 너무 비싸서
꿩대신 닭이라고 한번 깔고 양덕후의 궁극인 J Diamond의 책을 질렀다
놀랍게도 12달러밖에 하지 않는데다 지불 프로세스도 간단하다
크랙이 안 나올 리 없지만 당분간은 돈을 좀 벌 듯

읽어주는 모드는 없긴 하지만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편이다
pdf뷰어처럼 화면이 짤리거나 하지도 않고
백미는 화면 크기에 따라 문장이 정렬되어 화면당 글자 수를 조절 가능한 것.
책 읽는 용도로 꽤 괜찮게 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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